예수님..
당신이 만약.. 진정 하늘보좌에 앉아서 아버지 우편에 앉아.
내가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셨다면..
난 당신의 존재를 부정하였을겁니다.

예수님.
당신이 만약 하늘의 천군천사에 둘러싸여.
나로 인하여.목마르지도 않을 것이요라고 말씀하셨다면.
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인간들의 삶위에 군림했었던.
신화속 존재 이상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하늘보좌도 내려놓고..아버지 우편에 앉을수 있는
영원한 특권도 내려놓고 가장 겸손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에도.인간의 삶을 사셨습니다.

배고프셨고..졸리셨고.. 힘드셨고..아프셨습니다..
화도내셨고..때로는 죽음앞에서 두려워 하셨습니다.

매맞으실때는 살이 찢기는 아픔에 소리치셨고..
십자가에 못박히실때는 아버지의 원망어린 부르짖음도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더 위로가 됩니다..
신이셨음에도..그러지 않아도 되셨을 흠없는 분이셨음에도.
그렇게 인간의 삶을 아셨고..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께서 사랑하는 내 아들아..내딸아..내가 너의 모든것을 아노라.
하셨을때 당신앞에 눈물 흘릴수밖에 없는 위로를 고백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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