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받아주었던 그대들에게..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잊고 있었던 행복이라는 단어의 기분좋은 느낌을 다시 찾은듯 합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어쩌면 초대교회의 모습을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함께 떡을 나누고..함께 웃고..함께 하나남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그런교회..
사람이 만들지 않았기에..하나님께서 만드셨기에 이 모든것이 Made in Heaven 될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당신들을 통해서 알게된것이..나에게는 깊은 위로로 다가옵니다..
당신들의 작은 가슴으로 나를 안아 주셔서..
참 따뜻했습니다.. 내가 먼저 다가서지 못함의 용기없음을 이해해 주고.
기꺼이 다가와 나를 안아주고..위로해 주었던 당신들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누었던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의 작은 이야기들에..
귀기울여준 당신들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온누리교회 수원 파워웨이브 집회와 강의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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