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진심으로 좋은 스승이 되고자  고민하는 한 사람의 글을 탐닉하는 중이다.항상 새롭게 시작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늘 불안하지만..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옳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존재적인 가치의 
시작임을 열정적으로 알려주는 듯한  좋은 책이다. 

삶을 뒤돌아 보며 왜 누구가는 나에게 이런 말들을 전해주지 않았을까 라는 푸념어린 상념에도 젖어 본다. 
지금 내가 쏟고 있는 열정과 눈물이 결코 평가절하 될수 없는 귀한 것임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도 남게 하는 책이지만. 이전 세대도 그러했고 앞으로의 세대도 고민하게될 많은 젊은 날의 고민들을
정말 아름답게 가이드해 주지 않았나 싶다.

책겉표지 뒷면에 보면 누군가...이런 고백을 했단다. 
 
"이런 이야기를 나눠줄 썩 괜찮은 선생님을 둔 서울대생들이  처음으로 부러웠다"

지금 딱 내 마음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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