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부석..
항상 그자리에서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리다 돌이되어버린 기가막힌 사연..
하늘에서든 땅에서든 우리는 언젠가는 그 간절함에 자리에서 다시 만날수 있을꺼야..
우리 머리로 기억하지 말고..가슴으로 기억하자..혹시나 잊게되면 가슴으로 다시 아프고.
심장으로 간절해 질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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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새로산 구두를 신고 출근해봤다..
반짝반짝 새신발의 느낌은 좋았지만  걸어다니면서 뒷꿈치 다 까지고 물집잡히고
하루종일 절룩 거리면서 다녔다. ㅜㅜ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는건 때로는 새롭기 위해서 또다른 아픔의 시간을
인내해야 하는 도전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익숙함의 굳은살이 박힐때 까지 쓰라림의 시간을 잘 견뎌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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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하루의 단상.
    그래 오늘하루도 수고했어. 아직은 세상은 살아갈 만한 충분한 이유와 가치를 가진다고 하지..
    때로는 그게 뭔지 34년을 살아왔어도 잘 모를때가 많지만 아직 그래도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많은 젊은이의 짧은 삶의 단상을 원없이 가질수 있다는 증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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