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삶의 무게를..
가족을 위해서 당당히 짊어지고 이겨내셔야 했던.
우리 아버지..

그 어깨가 외롭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니.이제는 외롭지 않으실겁니다.
제가 옆에 있으니까요..
사랑합니다.

 
꼬마친구야. ^^;;
지금 네가 바라보고 있는 누군가의 멋진 모습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흐르게되면...
어쩌면 너의 모습이 될지도 몰라.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당신들로 인해 그리고 두산 야구로 인해..2010년 가을은 참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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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꽃..치어리더 언니들..^^;;
아름다운 율동과 미소를 주지만 아무도 그녀들의 땀을 보지못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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