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
그래 삶의 끝에서...웃을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자.
그것이 우리내 삶이 꿈꿀수 있는 버릴수 없는 기쁨 아니겠는가.
그렇께 꿈꾸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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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항상 똑같고 어딘가 모르게 고정되어 버린  내모습을  바꾸고 싶을때가 있다.  나를 알고 있던..


세상이 나를 알고  있던 그런  모습을 벗어나. 귀걸이도 하고, 머리도 기르고, 구제 청바지를 입고 안경을

벗은 모습으로 조금은 불량하게..하지만 개념있게 나를 바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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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사람들, 근심많은 사람들, 한가로운 사람들, 바쁜 사람들
                         
                          이모든 사람들이 복잡한 세상속의 주인공들.                     


                        "내가 사랑하는 인사동 녹차 쵸콜렛과 향기로운 대추차...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기에 이보다 더없이 좋은 옵션은 없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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