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윤중로 벗꽃의 향기가 가득했고 연인들의 사랑의 대화가 가득했던 봄날..



                    " 내이름은 프랭크 입니다. 한국에서 2년 살았구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좋아합니다.
                
                 사람들을 좋아하구요 옆에 앉아서 저에게 기대도. 저에게 장난을 쳐도  화내지 않습니다."

                 이렇게 쪽지에 자신을 소개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감미로운 섹소폰 연주를 들려줬던 프랭크
                


                    내년 봄에 그의 연주를 또 들어볼수 있을까??  프랭크가 약속했는데 내년에 애인

                생겨서 또 만나게 되면 꼭 로맨틱 한 연주를 들려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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